라붐 팩토리

알림

라붐팩토리의 시작은 2006년, 백운호수에 자리한 300평 규모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붐(Laboom)’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던 프렌치 브런치와 유럽식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갓 구운 빵과 함께하는 식사 문화’를 이끌었던 1세대 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의 선두주자였습니다.

고객들이 레스토랑 식사 후에도 직접 빵을 사가기 시작하면서, ‘빵을 위한 별도의 생산 공간’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에서 라붐팩토리(Laboom Factory) 가 탄생했습니다.

mobile background

라붐팩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제(Handcrafted) 의 철학을 지켜왔습니다.
자동화보다는 장인의 손끝에서 나오는 섬세한 감각을 믿으며,
반죽의 온도, 발효의 시간, 굽기의 강도까지

모든 과정을 사람이 직접 관리합니다.

매일 아침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반죽을 만들고,

하루 수십 가지의 빵과 페이스트리를 오븐에서 구워내며,

‘시간이 만든 맛’이라는 가치를 고집해왔습니다.

그 결과, 라붐팩토리는 오늘날

정통 유럽식 수제 베이커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라붐팩토리는 수제 생산 방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HACCP 인증 시설을 갖추어 안전성과 위생, 품질 관리(QC) 를

철저히 유지합니다.

80평 규모의 베이킹 전용 공간에는 로타리 오븐,

6단 데크 오븐, 컨벡션 오븐, 믹서기 등 전문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공정은 효율적이면서도

수제 감성을 잃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문 제빵사와 R&D팀이 협력하여

새로운 반죽 기술, 발효 방식, 소스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했습니다.

mobile background

현재 라붐팩토리는

파베이크(Par-bake), 생지(Dough), 성형생지(Shaped Dough),

완제품(Finished Bread), 소스류 (Sauce)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며, 전국 카페,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 급식, 골프장 등

수많은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냉동 탑차 납품 시스템과 B2B·B2C 유통망을 갖춘
마케토(Mercato Mall) 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품질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라붐팩토리는 앞으로도 수제 베이커리의 본질을 지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정직하고 따뜻한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정성은 자동화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사람의 손이 만드는

진짜 맛을 전하고 있습니다.